오늘 의료선교를 하는 저에게 불탄 횃불교회가 포크레인이 와서 헐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들은 현장으로 정신없이 달려갔습니다.

I'm on a medical mission today, and when we heard that the Torch Church was being robbed by a forklift, we rushed to the scene. 

우리는 매 주일 400명이 불타버린 횃불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에 탄 주위 건물 잔해들을 포크레인이 부수고 있었습니다.

We have 400 people worshiping at the torched church every week

But a forklift was breaking the rubble of the building around the burned area. 

"내 허가없이 횃불교회는 헐지 못합니다. 교회 이전의 대책을 보장하라."
"Without my permission, the torch church cannot be torn down. Make a Rebuild church plan."

경찰들은 저에게 "교회는 아직 무너뜨리지 않습니다. 당신의 뜻을 상부에 잘 보고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The police have not yet broken down the church to me. I will report your will to the upper echelons.

저는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곤 합니다. 이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Even when I'm sleeping, I jump up because this day is approaching. 

저희들은 반드시 주님의 몸된 횃불교회를 재건할 것입니다.

누구든 우리와 하나님과의 사이를 나눌 수 없습니다. 칼과 힘이나 권력으로도 안됩니다. 내 몸에는 그리스도의 흔적이 있습니다.

We will surely rebuild the torch church in the body of the Lord.
No one can divide us from God. Not even with a sword and power or power. There are Stigmata of Christ in my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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