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필 교수님의 역작 믿음 소망 사랑 하나님과 나를 보여주는 세 가지 색깔의 거울 출판을 위한 펀딩 프로젝트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He took her by the hand and said to her, "Talitha koum!" which means "Little girl, I say to you, get up!"
마가복음 5:41 [Mark 5:41, N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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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학 1세대 신학교수, 하지만 늘 고난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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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미국 유학을 마치고 국내에서 활발한 교직 활동을 시작 했지만, 국내 신학 정서의 반발, 계속 된 가정에 닥친 시련으로 어려운 시간을 견뎌야 했습니다. 늘 검소하고, 광신대 재직 시절엔 가장 일찍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 할 정도로 연구에 매진해 광신대 경비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고난을 딛고 사랑을 실천한 신학자라 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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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소장하신 키르케고르 덴마크 원어
전집을 카리스 아카데미에 기증하신 고광필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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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케고르 덴마크 원어 전집을 기증받고자, 한국 키르케고르 연구소의 소장 오석환 선교사와 카리스 아카데미의 대표 이창우 목사가 2024년 10월 말에 광주로 방문하여 고광필 박사님과 사모님을 만나 뵙고 식사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말씀은 어렵게 하시긴 하였으나, 그래도 거동과 식사는 어느 정도 하실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후로 급격히 상태가 나빠지셔서 지금은 식사도 못 하시고 의사의 연명 치료 권유도 거절하고 계신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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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안타까운 것은, 저자이신 고광필 박사님의 건강상태가 지금은 거의 죽음의 문턱까지 가 있으신 상태라는 사실입니다. 2021년 정도에 갑자기 중풍으로 쓰러지시고 언어 쪽으로 마비가 왔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루게릭병 진단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박사님의 아버지도 루게릭병을 앓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유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합니다.
지금 천국으로 돌아가실 날만 기다리고 계시는 고광필 박사님과 가족은, 박사님이 이 세상에서의 다만 얼마 되지 않은 날들을 연장하기를 바라는 것보다, 유고집이 될 지도 모르는, 박사님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이 책, 《믿음 소망 사랑, 세가지 색깔의 거울》을 주님의 도우심으로 출판하는 것을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널리 전하기 위해 목사가 되고, 박사가 되고, 교수가 되고자 하셨기에, 세상이 원하는 학위로 자격을 갖추고자 한 평생 열심히, 또한 너무도 외롭고 한길만을 달려오셨던 주님의 어린 양이, 책을 출판하고 싶은 소망으로 주님께 기도하며, 이곳에, Mercy Hands에 함께 있습니다. 박사님이 떠나간 자리를 묵묵히 지킬 사모님과 자녀도 남은 삶은 더욱 어렵고 고단할 수 있기에, 그분들에게도 주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이 함께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주님의 신실하심과 긍휼히 여기심으로 마음의 감동을 받아 이 출판 모금에 함께해 주실, 믿음의 동역자분들을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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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광필 교수의 마지막 메세지 (사진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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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필 전남대학교 수의학과와 미국 Princeton 신학대학(M.div), Yale 대학, Drew 대학(Ph.D)을 졸업. 미국 Calvin 신학교 H.Henry Meeter Center for Calvin Studies에서 칼빈에 대해서 연구했으며, 광신대학교 조직신학교수, 명예교수 겸 호서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저서로는 『신앙생활과 자아확립』, 『고전과 인물을 통해서 본 기독교 사상』, 『고전 속에 비친 하나님과 나』, 『기독교강요산책』, 『자아의 탐색』, 『칼빈 신학의 논리』, 『현대신학으로의 초대』, 『기독교강요로의 초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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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소망 사랑, 하나님과 나를 보여주는 세 가지 색깔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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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고광필 교수님의 역작, 믿음 소망 사랑 하나님과 나를 보여주는 세 가지 색깔의 거울
- 이 책은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세 가지 거울을 통해 하나님과 나 자신을 올바로 비추어보게 합니다.
- 교리적 설명을 넘어, 말씀을 듣고 살아내는 삶 안에서 성경의 진리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드러나는지를 보여줍니다.
- 고된 인생의 여정 속에서 참된 쉼과 자유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길과 진리, 생명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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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필 교수의 유작
'하나님과 나를 보여주는 세 가지 색깔의 거울' 학자로 목회자로 평생 검소하게 신학을 연구 해오신 고광필 교수님의 마지막 책의 출판을 위한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귀한 책이 출판 되어 이 사랑의 메세지를 더 많은 사람들이 만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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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목표 500만원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금 이렇게 사용됩니다.
책 제작 비용 500만원
* 30,000원 이상 후원해 주신 분께 책이 출판되면, 책과 굿즈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도서출판 카리스 아카데미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고, 조금 소개되었다 하더라도 거의 철학자로서만 알려져 있던 덴마크 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Søren Aabye Kierkegaard,1813~1855) 가 남긴, 먼저는 기독교 신앙인이자 신학자로서의 저서 전체를 대한민국에 소개하기 위해 일인 출판사로 시작한 출판사입니다. 침례교 목사인 이창우 대표가 기독교인이자 목사로서의 사명감으로 2019년에 시작하였습니다.
이창우 대표는, 출판사를 시작하기 전부터 10 여년 이상을 키르케고르 강화집(설교집)을 덴마크어 원어로 독학하며 번역해 왔습니다. 키르케고르 작품을 연구하고 소개하는 것에 더욱 매진하기 시작하면서는, 키르케고르가 대한민국에서는 그동안 기독교 이단으로까지 오해받고 배척당해 왔을 정도로, 그의 작품 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되어 있음을 여실히 깨닫게 됩니다. 주님과 대한민국 교회, 나아가서는 전 지구상의 기독교 세계에 키르케고르를 ‘올바르게 전하는’ 일이야말로, 주님께서 본인에게 주신 사명이라는 것을 믿으며, 번역출판 작업을 쉬지 않고 더욱 왕성히 해 오고 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2024년 2월에 법인 출판사로 전환하여 현재는 <주식회사 카리스 아카데미> 의 형식으로 출판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키르케고르 연구에 힘을 더해 주시는 여러 목사님들의 작품도 함께 출판하면서 기독교 출판 사역의 지경을, 주님께서 넓혀 주고 계십니다.
MERCY HANDS
Mercy Hands 는 세계 각 지역에서 기독교 가치로 어두운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수 많은 사람들의 기부를 통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멀시핸즈를 통해 모금 된 기부 금액은 전액 펀딩 진행 기관에 기부됩니다.
(카드 ·CMS·시스템 이용을 위한 수수료는 공제 됩니다.) * 기부영수증 발행이 가능합니다.
* 무통장입금 계좌
국민은행 803501-00-126517 (Mercy Hands)
** 무통장 입금시 어떤 프로젝트로 입금 하셨는지 멀시핸즈 카카오톡 (카카오톡 채널 링크) 혹은 전화번호 0507-1365-9160로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문자 메시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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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지진 상황 위기관리 정보, 네트워크 활동비
한인사역자/현지사역자 통한 의료 지원
한인사역자 트라우마 힐링 세미나
기부금 영수증
후원금은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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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시핸즈 선교헌금 계좌 안내
국민은행 803501-00-126517 (Mercy Ha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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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시핸즈와 함께 사랑을 나눠요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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